오는 9월 7일(토)~8일(일) 「2024 점촌점빵길 축제」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문경중앙시장에서 성대하게 열려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문경중앙시장에서 성대하게 열려
경북 문경시는 오는 7~8일 ‘2024 점촌점빵길 축제’를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점촌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대하게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휴장기를 마친 ‘점촌점빵길 토요장’이 재개장하여 문경중앙시장에서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16시~21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패션왕을 찾아라, 주부 팔씨름왕 대회, 댄스동아리 페스티벌 등 각종 대회와 땡처리마켓, 경품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활기찬 원도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통해 약 800명의 관광객이 문경시를 방문하며, 점촌점빵길 축제 개막식에서 5,000번째 방문객 환영이벤트 행사와 함께 개막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경시‘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을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된다.
신현국 시장은 “점촌점빵길 축제와 토요장이 문경시민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무더위가 지나고 9월의 시원한 가을을 점촌원도심에서 마음껏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 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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