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자 캠프장은 "예상치 못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종일 북가좌1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해 각종 재난 예방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가좌1동 자원봉사센터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영양 만점 열무김치 및 소불고기 나눔, 매실청 나눔, 팥주머니 및 고추장 나눔, 건강 돌봄과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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