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등 입주자 모집
이번 주 '용인 둔전역 에피트'와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등 분양 및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8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서 분양 및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8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68~101㎡(이하 전용면적 기준) 1275가구가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울산시 남구에서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59~127㎡ 803가구가 풀리고 서울시 성동구에선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45~65㎡ 138가구가 청약을 앞뒀다. 세 단지 모두 3일 1순위 청약을 예정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서는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 84㎡ 69가구가 공급되고 경기도 하남시에서는 '하남시청역 하우스원' 57~59㎡ 45가구가 풀린다.
이 밖에도 서울시 강동구와 은평구에서는 각각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강동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35·36㎡ 147호와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로 더 퍼스트' 84㎡ 4호가 공급된다. 강서구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 '목동 더 채움' 46㎡ 6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계획됐다.
seojk052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