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체험공간 마련…하퍼스 바자 협업
삼성전자, '더 프레임' 체험공간 마련…하퍼스 바자 협업
  • 이정범 기자
  • 승인 2024.08.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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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전시회: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이태원 개최, 현대미술 아티스트 소개
삼성전자 모델이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방식의 TV '더 프레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오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또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jblee9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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