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맞이해 진행한 워터파크 테마 팝업스토어에 김연아가 방문했다.

19일 쿠첸에 따르면, 지난 17일 스타필드 고양에 ‘미(米)토피아 페스티밥’ 팝업스토어에서 자사 모델 김연아가 참석한 ‘미식취향 잇(EAT)터뷰 시즌2’ 행사를 진행했다,

미토피아 페스티밥은 무더위에 지친 현대인들의 미각을 깨우기 위해 시원한 워터파크 테마로 기획됐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대형 볼풀장과 미끄럼틀을 마련해 개장 후 누적 방문객이 2만3000명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쿠첸의 밥솥을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김연아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신제품 ‘그레인’ 밥솥과 김연아가 출연한 신규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김연아가 현장에서 당첨자를 선정해 그레인 밥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쿠첸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쿠첸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쿠첸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첸의 ‘미토피아 페스티밥’ 팝업스토어는 이날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운영된다. 21일부터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내달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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