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하나로마트 안성농협서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 진행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 진행
경기 안성시는 내달 2일 하나로마트 안성농협 본점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은 시민의 다양한 상담 욕구를 반영하여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GH(주거복지센터‧주택관리처), LH 평택안성권 주거복지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 안성시주거복지센터,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안성보건소,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등 총 8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전세피해 법률조언, 채무 및 개인 파산 상담,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상담, 당뇨 및 혈당관리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bji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