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성 모양, 바삭한 식감…"MZ세대 놀이터 될 것"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차별화 상품으로 ‘동결건조행성젤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작은 행성 모양의 구형 동결건조 젤리다. 총 6개의 젤리가 들어 있으며 수박과 블루베리 2가지 맛과 색상으로 구성됐다.
상큼한 젤리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느끼는 재미에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MZ세대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 또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을 활용한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 먹방(먹는방송) 콘텐츠에도 자주 활용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헬시트레져(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 제로곤약젤리 3종을 PB(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선보였다.
오다연 스낵팀 MD는 “최근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감과 재미를 지닌 먹거리를 많이 찾는 추세”라며 “앞으로 편의점이 젊은 고객들의 재미있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상품 출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love1133994@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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