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비프라구 와퍼’에 4가지 치즈를 더해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갖춘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를 출시했다.
‘비프라구 와퍼’는 버거킹이 아메리칸 정통 라구 소스를 버거에 완벽하게 어울리도록 새롭게 개발한 비프라구 소스를 메인으로, 비프에 비프를 더해 진한 고기맛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녹진한 비프라구 소스와 불맛 가득 100% 비프 패티로 서로 다른 비프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비프라구 와퍼’, 아메리칸 치즈와 베이컨의 풍미를 더한 ‘베이컨치즈 비프라구 와퍼’ 2종이 지난 7월 출시됐다.
후속작인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는 ‘비프라구 와퍼’ 2종의 인기에 힘입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인다. 진한 육즙을 머금은 ‘비프라구 와퍼’에 모짜렐라와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까지, 버거킹을 대표하는 콰트로치즈를 더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라구 소스를 버거킹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폭넓은 연령층이 선호하는 ‘비프라구 와퍼’에 버거킹 인기 컨디먼트인 네 가지 치즈를 모두 더해 총 세 가지 구성의 ‘비프라구 와퍼’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배우 박성훈 또한 새롭게 공개하는 광고 영상에서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의 깊은 풍미에 빠져들며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