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장수 음료 브랜드 ‘쿨피스’와 협업한 신제품 ‘쿨피스 스틱’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동원F&B의 대표 유산균 음료인 쿨피스는 1980년 출시 이래 44년째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디야커피는 동원F&B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쿨피스 복숭아맛, 파인애플맛 2종을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재해석했다. 

이디야커피 쿨피스 스틱은 높은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넉넉한 소비기한으로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유산균을 함유해 건강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본인만의 레시피로 쿨피스를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쿨피스 스틱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스틱커피, 캡슐커피, RTD(즉석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전 세계 23개국에 수출하면서 글로벌 사업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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