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시뮬레이션…아시아·북미·유럽 170개 지역 출시
컴투스는 7일 신작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BTS 쿠킹온은 한국,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70개 지역에서 출시됐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재료와 조리도구 등을 업그레이드해 화려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고 경연대회에 참가해 더 높은 난도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니탄의 세계관을 녹여낸 스토리와 타이니탄 포토카드,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도 준비됐다.
컴투스는 BTS 쿠킹온 출시를 기념해 X(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SNS(소셜미디어서비스)에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 및 갤럭시 S24 울트라,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얻을 수 있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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