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간편하게 즉석에서 마실 수 있는 ‘비타민 주스’ RTD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디야의 이번 신제품은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의미의 ‘헬시플레저’ 확산으로 늘어나고 있는 기능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이디야 비타민 주스에는 비타민 6종(비타민B1·B2·B6·C·D·판토텐산)을 함유한 과일주스 형태다.  

제품 종류는 애플망고, 믹스베리 2종이다. 용량은 250㎖다. 

이디야 비타민 주스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고자 이번 비타민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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