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골든블루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위스키 1등 브랜드 골든블루를 앞세워 선보이는 보냉백 패키지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 2종이다. 패키지는 450㎖ ‘골든블루’ 위스키 1병과 보냉백 1개로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를 위해 특별 제작된 보냉백은 고품질의 타이벡(Tyvek)을 활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강조했다. 특히 타이벡은 듀폰에서 개발한 합성 섬유로 공기가 잘 통하면서 미세한 입자나 세균을 차단하는 특징이 있다. 또 친환경 소재로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그동안 보내준 소비자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는 이달 초부터 편의점,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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