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SNL 대세’ 배우 지예은이 출연한 데일리 하이볼릭 위스키 라벨5 광고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된 라벨5 광고 영상은 ‘아이돌’, ‘드라마 클리셰’ 등 두 가지의 다양한 상황에서 라벨5가 등장했다. 특히 아이돌 편은 라벨5의 카라멜(Caramel), 훈연(Smoky), 나무(Woody), 바닐라(Vanilla), 과일향(Fruits) 다섯 가지의 맛과 향을 아이돌로 의인화해 풀어내는 지예은의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시어머니’ 편은 800만건을 돌파하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예은 특유의 매력으로 시어머니 클리셰와의 대화를 소재로 했는데 시어머니와 함께 라벨5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찾아 건배하는 모습을 지예은의 연기력으로 재밌게 풀어냈다.

라벨5 광고 영상은 아영FBC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다. 틱톡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라벨5 광고는 시즌별로 제작돼 현재 노출 중인 2편의 하이볼 광고에 이어 이달 중순부터 ‘타짜’ 편, ‘TV프로그램 패러디’ 편이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라벨5는 스코틀랜드의 몰트위스키 산지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해 생산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에 판매 중이며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아영FBC는 ‘라벨5’를 출시하며 판매 채널 다양화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구매 등 자세한 내용은 아영FBC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와인나라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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