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부터 홍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31일 성황리에 폐막
'제43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 대회'가 7월26일부터 홍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3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이한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 최태영 강원특별자치도 근대5종연맹 회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선수·임원·경기위원·심판위원 등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대학과 일반부 등 5개 부에서 근대 5종 경기로 펜싱과 수영, 승마, 사격, 육상 5개 종목을 합산한 총점으로 열정과 헌신의 메달순위를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정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