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가구 모집에 2만6449건 접수…평균 경쟁률 126.5대1
지난주 '제일풍경채 운정'이 209가구 모집에 2만6449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26.5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서 분양아파트와 오피스텔 5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았다.
분양아파트 중에선 '제일풍경채 운정'이 209가구 모집에 2만6449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26.5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오는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2단지' 단지별 청약 결과를 보면 1단지가 84㎡A(이하 전용면적 기준)와 101㎡A, 101㎡C, 151㎡P, 170㎡P가 1순위에서, 84㎡B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2단지는 84㎡A와 180㎡P, 240㎡P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는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132㎡와 162㎡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주택형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금강드림피아 5차'는 50㎡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84㎡A는 미달했다.
오피스텔 '잠실역 웰리지더테라스'는 전 타입에서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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