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3에 장착된 VPC(차량플랫폼컨트롤러). 이 부품은 EV3의 아이페달과 스마트 회생 시스템, 주행 가능 거리 가이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기아는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에서 ‘더 기아 EV3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EV3에 적용된 전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E-GMP 기반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인 EV3의 상품성과 기아 전동화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이정범 기자
jblee9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