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장원교육은 누리과정과 연계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동요와 놀이를 접목한 교육 시스템을 소개해  아이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학습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에선 동요와 챈트로 한글을 학습할 수 있는 유아 대상 한글 학습 프로그램 '척척 리듬한글', 캐릭터 동화와 놀이 학습을 더한 한자 학습 프로그램 '천지한자',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아이별 맞춤수학' 등 장원교육의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휘와 문법, 독해 학습을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국어랑 독서랑', 교육과정을 반영한 통합 책읽기 독서 프로그램 '책읽는 아이들'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장원교육은 부스 방문 예약 후 회원가입하는 고객에게 한국잡월드 무료체험권, 코펜하겐 원목 교구 및 커피쿠폰, 매직키링, 학습용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또 매일 룰렛 이벤트를 운영해 문구류, 양장도서, 컬러링 지구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현장 방문자에겐 그림한자 사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게 설계된 장원교육의 다양한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최신 유아교육 트렌드도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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