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쌀·파프리카 등···4~5일 S-메트로컬 마켓매장
강원 철원군은 오는 4~5일 양일간 유동인구가 많은에서 철원대표 농특산물 판촉행사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3일 전했다.
잠실역 지하에 위치한 S-메트로컬 마켓매장에 마련된 직거래 장터에는 철원오대쌀과 파프리카를 비롯해 철원산 벌꿀, 뽕잎식혜, 조청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직거래장터는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를 진행,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행운 뽑기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오대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찬 군 기획감사실장은 “서울교통공사의 도농상생정책으로 잠실역과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철원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기회가 생겼다”며 “철원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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