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 2차'가 148가구 모집에 3970건을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26.8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분양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9개 단지가 입주자를 모집했다.
분양아파트 청약 결과를 보면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 2차'가 1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이 단지는 148가구 모집에 3970건을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26.8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오는 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6~18일 계약을 맺는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47가구 모집에 59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2.6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순천 그랜드파크자이'는 84A·B㎡(이하 전용면적 기준)와 110㎡, 115㎡, 206㎡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102㎡와 130A·B㎡는 2순위까지 청약받았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59A·B㎡가 1순위에서, 59㎡C와 75㎡A는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철원석미모닝파크'는 47㎡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는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매천리 골든렉시움'은 76㎡H와 90㎡D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는 공급 호수보다 적은 수의 입주자를 모집했다.
오피스텔 청약 결과를 보면 '파크라움 여의도'가 19실 모집에 149건을 접수해 경쟁률 7.8대1로 청약을 마쳤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114㎡가 1.04대1로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집했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한강 브루클린하이츠'는 37㎡A1과 38㎡A3, 40㎡B가 공급 호수보다 많은 청약을 받았고 나머지는 미달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