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유령 사용 원거리 딜러…신규 서버 '다라부루' 오픈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첫 신규 직업 '당그리'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당그리는 원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등장한 직업이다. 원거리 마법 딜러로 저주, 고살, 살내리 춤, 무령의 기운, 영령화 등의 스킬을 사용하며 주술 방울을 전용 장비로 사용한다.
넷마블은 당그리 추가를 기념해 인기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고 신규 아이템 '직업 변경권', '캐릭터명 변경권'을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다라부루'와 세력장 신규 권한 '확성기', 신규 정령 5종, 신규 장신구 등을 추가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24일까지 정령 소환 100회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장인의 희귀 무기 선택상자'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그리 퀴즈 맞히기, 나의 장비 자랑하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ijs6846@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