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동합해 ON企(온기)와 ON情(온정)으로 구성된 회사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론칭했다.

온정의 경우 미래세대 성장과 자립 지원을 테마로 하는 따뜻한 상생으로, 올해도 의료와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등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미래 세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온정나눔 의료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혈병과 심장병 환아 등 특수질환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헌혈 증서와 가발 제작비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포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실질적 도움을 위해 기존 장학사업을 통합한 ‘파란꿈 희망파트너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에 더해 진학 지원금, 진학 컨설팅 등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세대의 안정적 사회 정착 지원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주거 분야에서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리모델링 사업과 전국 그룹홈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올해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 등과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도 신규 마련했다.

SGI서울보증의 각 지역본부도 소재지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후원하고 지역본부 자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도록 해 지역사회화의 상생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전파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주도하고 있다.

파트너스는 올해 36명으로 확대된 인원을 바탕으로 각종 대면,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는 “SGI서울보증은 국내 최대 종합보증사로 사회적 책임 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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