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94’에서 UFC 2연승에 도전하는 ‘스팅’ 최승우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의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2회 연속 제공받게 됐다.
PMIK는 오는 7월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94’ 페더급 2연승 복귀전을 준비하는 장기후원선수 최승우를 돕기 위해 대회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스페셜 팩은 신제품 ‘피트니스 드링크’를 비롯해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액티바이즈, 뮤노겐, 프로쉐이프 등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피트라인’ 전제품은 도핑 성분검사를 받은 제품만 등록되는 독일 쾰른리스트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승우는 이번 대회에서 나쁜 머신(Mean Machine)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티브 가르시아(32, 미국)와 격돌한다. 지난해 8월 야르노 에렌스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둔 이후 최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운영하는 코리안 좀비 MMA에 합류하여 2연승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승우 선수는 “매번 다양한 제품군으로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PMIK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잘 준비하여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MIK는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관리를 돕는 후원 프로그램인 ‘피트라인 스포츠 프로그램(FSP)’을 통해 다양한 선수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펜싱 김준호 선수를 비롯해 유도 김민종 선수, 육상 양예빈 선수, 피겨스케이팅 위서영 등이 후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