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7월부터 '키즈 풀파티' 운영
휘닉스 파크, 7월부터 '키즈 풀파티' 운영
  • 정지은 기자
  • 승인 2024.06.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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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디제잉·버블쇼·레크리에이션 등 이벤트 '풍성'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사진=휘닉스호텔앤리조트]

휘닉스 파크는 올 여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2024 휘닉스 키즈풀파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즈풀파티는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EDM 디제잉 공연, 버블파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풀파티에 앞서 블루캐니언에서 EDM 음악을 통한 신나는 분위기 조성은 7월 1일부터 진행된다.

휘닉스 파크는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어 숲캉스도 즐길 수 있다. 유로빌라 뒷편에서 출발하는 태기산 둘레길은 약 2시간여를 걸으며 자작나무, 침엽수, 낙엽송 등의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원한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된 시나미계곡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지난 5월 오픈한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도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가족 놀이시설로서 휘닉스 파크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도 현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7월 13일부터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키즈 풀파티 관련 패키지도 출시했다. 키즈 풀파티 패키지 상품은 4인투숙 스탠다드 객실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 뷔페,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기본 포함됐고 루지와 상상놀이터 중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love1133994@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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