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45가구 모집에 2만2235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494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서 분양아파트 7개가 1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 결과를 보면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45가구 모집에 2만2235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494.1대1로 1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다. 1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계약 맺는다.
'아너스 웰가 진주'는 551가구 모집에 1만191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0.3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18일 당첨자 발표와 내달 1~4일 계약을 예정했다.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84㎡A·B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84㎡C는 2순위에서 마감했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59㎡A·B와 84㎡A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84㎡B와 110㎡은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지음 시그너스 인 동래'는 모 주택형이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136㎡ △147㎡C △146㎡F △147㎡A △180㎡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84㎡A △84㎡B △110㎡ △142㎡G △145㎡D △145㎡E가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종료했다.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은 84㎡A·B와 145㎡, 151㎡, 220㎡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59㎡와 84㎡만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주택형은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이 밖에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로 더 퍼스트'와 오피스텔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당산역 한강 더로드캐슬'은 모든 주택형에서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집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