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국예총홍천지회는 사무국에서 지난 5월25일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한 2024 수타사 천년음악회에 대한 대외 관계자들과 자체펑가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체평가회에는 오승훈 수타사신도회장, 백용길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장, 박홍숙 홍천여성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하여 실무자들과 소통했다.
수타사 천년음악회는 수타사의 대적광전이 2024년 2월, 소조사천왕상이 2023년 10월 보물로 지정됨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홍천군민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번 수타사 천년음악회는 홍천군과 한국예총홍천지회 주최·주관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의회, 수타사신도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어 홍천 지역문화유산을 대내외에 알리고 수타사농촌테마공원을 톡톡히 알리는 첨병역할을 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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