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관내 여주375아울렛 상점가에서 국내 최초의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협약으로 재탄생한 ‘여주프리미엄 빌리지 그랜드’ 오픈식이 지난달 31일 열렸다.
이날 그랜드 오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오픈한 ‘여주프리미엄 빌리지 그랜드’ 는 여주시의 중제로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와 ㈜신세계사이먼과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협의 등 7년여 간의 노력 끝에 이루어진 운영지원협약에 따라 재탄생된 여주375아울렛 상점가의 새로운 상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그랜드 오픈식을 계기로 새롭게 태어난 여주프리미엄 빌리지가 안전하고 쾌적한 소비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진정한 소통을 통해 여주의 대표적인 지역 상권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및 여주프리미엄 빌리지가 여주시 원도심 상권과도 상생을 통해 상권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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