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 초등 참가자 30명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를 방문하여 유럽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오르골의 역사와 작동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은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또한, 쁘띠프랑스의 여러 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예쁜 엽서를 받는 등 새로운 경험을 얻었다.
참가자 중 한 청소년은 "TV에서만 보던 다양한 오르골을 직접 보고 들으니 신기했다. 그리고 스탬프를 많이 찾아 찍고 엽서도 받아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신나는 주말학교 담당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다음 활동은 오는 15일에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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