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보관으로 신선함 & 풍미↑‘르뱅버터쿠키’ 두번째 시리즈 출시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르뱅버터쿠키’ 두 번째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몇 해전부터 ‘제주우유생크림빵’, ‘을지로약과버터스틱’, ‘푸하하크림빵’, ‘시나모롤달콤우유케이크’ 등 프리미엄 컨셉의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특히 냉장 보관으로 기존 상품대비 신선도가 높은 ‘냉장 디저트’에 힘을 주고 있으며, 유명 디저트 전문점과 견줄 정도의 수준급 퀄리티로 평가받고 있다.
르뱅버터쿠키는 뉴욕에 위치한 ‘르뱅베이커리’에서 유래된 독특한 스타일의 쿠키로 일반 쿠키에 비해 버터함량이 높아 버터 특유의 꾸덕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고 통통한 외관이 돋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정통 뉴욕의 맛을 그대로 담은 클래식 버전 ‘세븐셀렉트 초코칩르뱅버터쿠키’와 더불어 최신 유행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세븐셀렉트 황치즈르뱅버터쿠키’, ‘세븐셀렉트 쿠앤크르뱅버터쿠키’ 3종을 선보였다.
르뱅쿠키 두 번째 시리즈 상품은 ‘세븐셀렉트 솔티드카라멜르뱅버터쿠키’와 ‘세븐셀렉트 말차초코르뱅버터쿠키’ 2종이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이번 르뱅버터쿠키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며 다양한 디저트 맛집을 투어하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플레이버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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