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는 옷장 습기와 냄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향기 제습제 옷걸이형’을 출시했다.
31일 생활공작소에 따르면, 향기 제습제 옷걸이형은 기존 제습제의 습기 제거 기능에 화이트머스크향을 더한 ‘2 in 1(투인원)’ 제습제다.
이 제품은 슬림한 형태의 옷걸이형 제습제로 옷장에 걸어 사용할 수 있으며 행거, 문고리 등 다양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크다.
제습제에 사용된 염화칼슘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가루형이 아닌 비드형 염화칼슘이다. 비드와 비드 사이에 공기와 접촉하는 면이 넓어 더욱 빠르고 강력한 습기 흡수를 자랑한다는 게 생활공작소의 설명이다.
또한 흡수량 및 잔여 용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워터 포켓이 있다. 제품 사용 후 제습된 물은 버리고 포장지와 걸이는 분리 배출할 수 있어 사용과 처리가 쉽다.
한편 생활공작소 제습제는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한 효자 상품이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