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에드바르드 뭉크:비욘드 더 스크림’ 미술전시회 단독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우수소비자 약 140여명과 FC(보험설계사) 35명에게 뭉크의 유명 작품들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 공연과 전시 내용을 담은 책자, 미술전 기념 굿즈 등도 선물로 제공됐다.

신한라이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뭉크의 걸작인 ‘절규’를 비롯해 회화, 판화 등 다양한 작품 140여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개인 소장품까지 전시되면서 뭉크의 예술적 비전의 폭과 깊이를 다채롭게 느끼고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9월19일까지 약 4개월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아동 초청행사, 소비자 초청 특별 야간전시회 ‘뮤지엄나이트’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더해 소비자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며 “신한라이프는 소비자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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