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매출 200억 돌파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매출 200억 돌파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5.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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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개월 누적 다운로드 156만…스킬 액션·꾸미기로 차별화
소울 스트라이크 소개 이미지.[이미지=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소개 이미지.[이미지=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게임이다. 지난 1월17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56만 회를 기록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빠른 성장 쾌감과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 영혼장비를 통한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등으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동료' 및 '유물'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롱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및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말 '서머너즈 워'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매 분기 글로벌 유명 IP와 컬래버레이션 및 제휴 마케팅을 펼친다.

ijs684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