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는 지난 14일 경기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치러진 제25회 경기도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하여 드리머하나어린이 집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자이언국제대안학교에서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유치부 23개 팀과 초등부 1개팀, 특별참가 1개팀 총 30개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실시했다.
안산소방서에서는 유치부 1팀(드리머하나어린이집), 초등부 1팀(자이언국제대안학교) 총 2팀이 참가했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대회에 참가해 준 드리머하나어린집 및 자이언국제대안학교 선생님 및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안전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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