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이틀간 개최…김현성 광주축산농협지점장 대상 수상
NH농협손해보험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걸쳐 실시됐다. 김현성 광주축산농협 지점장이 개인부문 대상, 전남 서영암농협이 4년 연속 사무소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 임한빈 인천축산농협 실장, 서승일 충북 내수농협 과장 등 10명이 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전남 서영암농협과 경북 영주농협, 광주 서광주농협 등 25개 사무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 광주축산농협 등 7개 사무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고환율, 고금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업무는 농업인과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며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작년 한 해 열정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수상하신 사무소 및 농축협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국의 농축협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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