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준비, 안전관리도 철저
아산시는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어린이날인 5월5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미스트롯3 출연자 고아인의 트로트 공연 △뮤지컬 OST 공연 △매직버블쇼 △어린이들의 합창 △드럼 △치어리딩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1세부터 초등까지 전 연령에 맞는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안전검사도 마친 상태다.
한편 행사장에는 △컵밥 △소떡소떡 △닭꼬치 등의 먹거리 코너도 운영되며, 놀이 프로그램은 △드론 △VR체험 △스포츠바운스 △전래놀이 △경찰·소방 체험 △만들기 부스 등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관리 등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행사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종합운동장-온양온천역-아산마트-아산시청-(구)방축수영장-행사장 노선을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신아일보] 아산/임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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