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관련 조례안 등 25건 안건 의결
서울 양천구의회는 23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순으로 진행 되었다.
5분 발언은 이재웅, 김수진 의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웅 의원은 구민들에게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동 복지팀 추가 신설을 제안했고, 김수진 의원은 관내 음식점의 질 높은 위생환경을 위해 목재 식기류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다음 양천구의회 회기는 제307회 제 1차 정례회로 오는 5월27일부터 6월25일 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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