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00%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저탄소 메뉴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베러 불고기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지구의 날을 맞아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전 사업영역을 통해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 일환으로 출시된다. 

노브랜드 버거 대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메뉴인 ‘그릴드 불고기’ 맛과 식감을 신세계푸드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 패티로 동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베러위크 캠페인이 진행되는 28일까지 자체 ‘NBB’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베러 불고기 버거’와 ‘베러 시그니처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를 증정하는 세트 업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일상 속에서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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