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산업박람회에 참가 우수 제품 적극 홍보
진안군 우수 농특산제품이 농어촌산업박람회에 참가 전국에 인지도를 높였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상품의 수요창출을 위한 농수축산물 브랜드 및 가공제품을 전시하여 지역 제품의 소비자 인지도 확보를 위하여 ‘메이드人그린페어’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를 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강남의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 진안군은 지자체관, 한방약초 연계협력관, 농어촌편의점, 1시군1명품 전에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 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한 명품 58개 제품을 선정하는데 진안군의 송화수홍삼 농축액이 1시군 1명품에 선정되어 명품관에서 그 위상을 과시했다.
아울러, 진안군은 이번행사와 관련해 농어촌활력증진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4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농어촌산업박람회 기념식에 참석한 송영선 군수는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업체관계자와 함께 타 지역의 우수한 지역농어촌 상품들을 꼼꼼히 살피면서 진안군 업체의 마케팅 전략수립에 활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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