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에 사용
SGI서울보증은 지난 1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4년 연간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에 사용된다.
각 지역본부 또한 소재지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며 자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상생 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와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 보험사 처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등재됐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경영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