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위시헬씨', 소비자 접점 확대 마케팅 강화
삼진제약 '위시헬씨', 소비자 접점 확대 마케팅 강화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04.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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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한 사단과 협력…콘텐츠 시너지 강화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왼쪽)와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왼쪽)와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은 토털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가 대중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CJ ENM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그이즈커밍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삼시세끼·지구오락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등 예능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드라마를 제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로 나영석 PD, 신원호 PD 등이 속해 있다.

삼진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그이즈커밍의 임직원 건강을 위한 자사 제품과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또 에그이즈커밍으로부터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여 제품으로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하루엔진 포맨·우먼·플러스’ 등 하루엔진 6가지 시리즈는 물론 이중 제형 건기식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편안한 수면과 휴식이 있는 일상을 위한 수면 건기식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 등 최근 새롭게 출시한 위시헬씨 브랜드의 대표 건강 제품들이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K(코리아)콘텐츠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에그이즈커밍과 브랜드 가치 강화 및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연출진 및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건강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