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월부터 LS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6월1일부터 사명이 LS증권으로 바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대대주주 변경에 따른 사유라고 설명했다. 대주주가 지난해 범 LG가(家)인 LS네트웍스로 바뀌었다.

앞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5년 4월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변경된 바 있다. 약 9년 만에 다시 또 사명이 바뀐 것이다. 

[신아일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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