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육성∙듀얼 궁극기 통한 다채로운 전투
컴투스는 28일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해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엔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이 담겼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오는 4월30일까지 공식 채널 내 서포터즈 전용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신작 관련 영상과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스타비트 3천 개를 지급한다. 플레이 영상, 스크린샷 등 직접 창작한 영상이면 주제에 관계 없이 응모 가능하다.
7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완수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영입권', '아이렌 영입 시그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티켓을 모아 빙고에 참여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시그널', '스타비트', '전술 교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5일간의 성장 대결', '존명! 앰브로시아의 훈련 일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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