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0주년 기념 기획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스테디셀러 ‘투게더’와 국내 가공유 1위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투게더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투게더맛우유는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투게더의 고소하고 은은한 맛을 단지 용기에 담은 제품이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강조해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투게더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게 빙그레의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했던 바닐라맛우유에 대한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 5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게 됐다”며 “50년간 온 국민과 함께한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