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는 ‘2024 그린페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 트렌드의 꾸준한 인기에 발맞춰 3년째 그린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내가 그린 Green Day(그린 데이)’를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가볍고 건강한 한 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제품군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은 ‘건강한 샐러드랩’ 시리즈다. 샐러드랩은 담백한 또띠아에 신선한 샐러드와 속 재료를 듬뿍 올린 후 말아낸 제품이다.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종류는 △건강한 불고기에그 샐러드랩 △건강한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건강한 치폴레치킨 샐러드랩 △건강한 크랩 샐러드랩 등 4종이다. 샐러드랩 전 제품은 스위트 칠리 또는 치폴레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파리바게뜨는 이 외에 ‘건강한 통밀빵 튜나&햄치즈 샌드위치’와 ‘당근라페 치킨 샐러드’를 새롭게 내놓았다. 

파리바게뜨는 이와 함께 브랜드 모델인 노윤서를 앞세워 ‘파바와 함께 그리는 싱그러운 나의 하루’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