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만물이 깨어나는 봄을 맞아 청량한 그린애플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와 식사대용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그린애플 요거트 스무디 ▲그린애플 펄 스무디 ▲그린애플 펄 에이드 ▲그린애플 콤부에이드 ▲핫 치킨&딥치즈 치아바타 ▲와앙 바닐라 슈크림빵 등 총 6종으로 이뤄져 있다.

메가MGC커피는 기존 봄 하면 떠오르는 따뜻함, 핑크, 벚꽃 이미지에서 탈피해 봄의 시작을 상큼하고 청량하게 깨워줄 그린애플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

같은 사과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위해 에이드, 요거트, 펄, 콤부차 등으로 선보임으로써 사과맛의 다양한 변주를 느끼는 재미가 있다.

또한 메가MGC커피는 청량한 그린애플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콤 달달한 식사대용 디저트 메뉴 2종도 출시했다. ‘핫 치킨&딥치즈 치아바타’는 쫄깃 바삭한 치아바타에 통살 치킨텐더와 감칠맛 가득 매콤한 특제 비법소스가 어우러진 따뜻한 샌드위치로, 선출시부터 주문 대란을 일으키며 당초 예상했던 판매의 두 배를 웃도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이번 봄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오천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갓성비 봄 시즌 음료와 디저트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선착순 행운부적 이벤트는 경품으로 SBS MEGA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만큼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며, “메가MGC커피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즌 별로 색다르고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만물이 깨어나는 봄, 상큼한 그린애플로 봄의 시작을 깨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강동완 선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