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YFCEO)와 법무법인 오른하늘이 지난 20일, 법무법인 오른하늘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에 프랜차이즈 법령제도, 식품위생법, 노동법과 관련한 대응방안 등 강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원우들의 법률지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세대 FCEO 박효순 총동문회장은 "급변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시장 환경속에서 1800여 원우들에게 좋은 환경속에서 신의를 가지고 함께하기 위해 법무법인과 협력키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총동문회에서는 원우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파트너 제공등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오른하늘 이종민 대표변호사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과 함께 성실에 맞는 원칙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파트너로써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FCEO 는 오는 23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원우모집과 함께 과정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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