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12일 검은사막 모바일 2종의 6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모.여.봄'의 4주차 이벤트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6주년 감사의 흔적 모아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감사의 흔적 이벤트는 사냥, 채집, 채광, 벌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6주년 감사의 흔적'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감사의 흔적 100개를 모으면 '돌파 복구권 600개', '토벌 추천서 600개', '고대의 석판 600개', '토템 상자 60개'가 들어있는 '감사의 꾸러미'로 교환할 수 있다.

26일까지 '6주년 케이크 받아봄' 이벤트도 진행된다. 6주년 기념 방송에서 만든 케이크를 본딴 아이템을 '흑정령'에게 주면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3개', '태양의 결정 1000개'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감사의 상자 획득해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의뢰를 완수하면 '빛의 성수', '혼돈의 결정' 등이 담긴 '빛나는 감사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와 함께 4월2일까지 알림 혜택 보상도 제공한다. 7세대 반려동물 '행운의 검은 용', 클래스 변경 선택 상자, 그림자 매듭 1500개, 블랙펄 1000개, 찬란한 감사의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와 더불어 신규 지역 '봉쇄 구역'이 업데이트 됐다. 봉쇄 구역은 상위 랭킹 1000명이 이용 가능한 사냥터로 순위 집계 당일 부여되는 의뢰를 완료해 출입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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