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다. 현재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앱 마켓,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 달성에 따라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SSR 등급 프록시안 '레나스'와 1800 스타비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밖에도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구글∙애플 앱 마켓 예약 시 레인저 장비 풀세트가 제공되고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참여 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또한 프록시안 매칭 테스트에 참여하고 결과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X(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 헤드폰을 비롯한 여러 실물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스타시드는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론칭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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