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가스레인지 모든 열원 사용 '프레시 앤 이지팬' 선봬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첫 쿡웨어 신제품으로 ‘프레시 앤 이지팬(Fresh&Easy Fan)’ 5종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이번 신제품 프라이팬 5종 출시를 기점으로 간편식을 넘어 쿡웨어 등 리빙 카테고리 확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프레시 앤 이지팬은 조리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열과 온도에 강한 다이캐스팅 공법과 특수 단조 공법으로 제작해 뛰어난 열전도율과 보존율을 자랑하며 조리 시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7중 티타늄 코팅으로 음식이 잘 눌러 붙지 않아 세척이 편리하고 오래도록 새 것처럼 사용 가능하다. 열효율이 우수해 인덕션은 물론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프레시 앤 이지팬 24㎝ △프레시 앤 이지팬 28㎝ △프레시 앤 이지팬 궁중팬 28㎝ △프레시 앤 이지팬 멀티팬 20㎝ △프레시 앤 이지팬 계란말이팬 20X23㎝ 등 효율성이 높은 쿡웨어 5종으로 구성됐다.
임영석 프레시지 본부장은 “최근 일상식과 홈파티 요리로 밀키트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진 만큼, 조리부터 플레이팅까지 책임지고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미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리빙 카테고리에도 많은 연구 및 출시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ove1133994@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