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GS25의 ‘힙걸리 프로젝트’가 지역 청년 양조장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힙걸리 프로젝트는 GS25가 전통주 업계에 종사 중인 지역 청년 사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동반 성장 사업이다.
1~2인 가구 확대에 따라 편의점용 소용량으로 제작했던 점 역시 톡톡한 효과를 봤다.
힙걸리 프로젝트 두번째 주자로는 김포 금쌀을 넣은 막걸리 2종(▲팔팔막걸리(750ml) ▲하드포션(375ml))이 선정됐다.
청년 사업가 정덕영 대표(36)가 운영하는 경기도 김포 소재 농업회사법인 팔팔양조장의 시그니처 상품들로 특등급 쌀의 우아한 단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매니저는 “GS25에 입점한 청년 기업과 협업해 이같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라며 “GS25는 앞으로도 힙걸리 프로젝트를 비롯한 상생 사업을 통해 청년 기업과 협력사들을 지원하고 품질 좋은 다양한 주류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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