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프로모션 전개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내놓은 ‘두번쫄깃 베이글’이 출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연간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하며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두번쫄깃 베이글은 지난해 초 선보인 한국형 베이글 제품이다.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표현했다. 출시 한 달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고 이후 다양한 베이글 종류를 추가해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면서 연간 판매량 1200만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는 두번쫄깃 베이글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보답하고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베이글을 2개 구입하는 고객에게 ‘알라 크림치즈’를, 3개 구입 고객에게는 플레인베이글 하나를 추가 증정한다. 행사 제품은 △플레인 △블랙 올리브치즈 △시나몬레이즌 △호두피칸 △블루베리 △어니언 △시금치바질 등 7종이다. 행사는 프로모션 진행 매장 제품이 소진 될 때까지 진행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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